전체 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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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당일치기! 2부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원래 울산여행 1부를 올린 이후에 바로 2부를 올릴 예정이었으나, 다른 사정이 생겨서 지금 올립니다ㅠㅠ 미안해요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카페를 갔다가 소화를 시킨 후에 바로 택시타고 태화강 십리대숲으로 바로 떠났습니다!!!!!!! 날씨가 맑았던 탓인지 정말 예쁘더라구요. 일단 저기를 가기전에 친구랑 둘이서 전동자전거? 비슷한 걸 먼저 빌렸습니다. 꽤 많이 넓다고 하셔서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녔습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이게 별 볼 것 없어보이지만, 속력이 40~46까지 가더라구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처음에 적응하느라 조금 무서웠지만 적응한 후로는 정말 재밌더라구요. 물론 여기는 이런 경치가 너무 예쁩니다. 대나무들 사이에 있는 길의 감성이 한마디..
2019.10.07 -
울산여행 당일치기! 1부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바쁜 일상 속에서 별 탈 없이 잘지내셨나요?! 오늘 하루가 참 힘들었던 사람들도 있었을테고, 오늘 하루가 최고로 기뻤던 사람들도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었던 하루를 보냈던 사람도, 행복했던 하루를 보냈던 사람도 모두가 의미가 있었을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다녀왔었던 울산여행 당일치기!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이렇게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사고, 출발할 시간을 기다렸던게 기억에 남아요.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갔던 여행이었다기 보다는 하루 전 날 친구와 얘기해서 바로 계획짜고 출발했었어요ㅋㅋㅋ! 그렇게 두시간을 달려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밥을 먼저 먹으려고 울산에 유명하다는 곱창집으로 15분을 걸어서 향했지만.. 문이 ..
2019.10.04 -
위탁판매와 사입의 차이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어제 태풍 소식이 들렸지만, 오늘 하늘을 보니 태풍이 왔다가 간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하늘이 맑더라고요. 물론 날씨도 덥지도, 춥지도 않을 정도로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태풍이 불고 있는 지역도 있는 것 같네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 창업에 손을 뻗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매년마다 인터넷을 이용한 판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번 글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1) 소싱(sourcing)이란 무엇인가? 소싱을 검색하면 사전적 의미로는 "대외구매 : 흔히 외국으로부터의 구매." 이렇게 뜨지만 저희가 알아야 하는 소싱의 의미는 우리가 판매할 제품을 구하는 것 이라..
2019.10.03 -
멍때리는중,,
오늘 아침 나를 보고있는 시선이 느껴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김야옹씨가 나를 스윽 보고있더니 다가와서는 더 무섭게 째려본다ㅠㅠ😂😂 사진이 흔들렸지만, 이 노려보고있는 장면은 흔하지 않은 사진이다. 그래서 지우기도 아쉽고, 올리기도 뭐했지만 그래도 나는 올리겠다 다짐했다ㅋㅋㅋ 원래는 혼자서 잘 놀지만 가끔씩 저렇게 사람곁에 다가와서 애교떨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간식을 돌라는 말인 것 같다.. 간식 줬더니 바로 아는 체도 안하고 낮잠 자러 가버렸다.😅 잘자고 너무 잘자길래 찍어봤다! 갑자기 괴롭히고 싶었지만 천사같이 자고 있어서 못괴롭혔다.. 밤에는 또 다자고 일어나서 거하게 밥 한상 드시고 무언가를 바라보며 멍때리는 중... 도대체 뭐를 보는지 모르겠다. 역시 냥냥이의 세계는 아무도 알 수..
2019.10.01 -
노을이 지는 순간
다들 잘지내셨나요?? 저는 오늘 참 바빴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정신없이 살다가 일을 끝내고 퇴근할 때 쯤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노을이 보고 싶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들은 자기만의 힐링이 있나요? 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게 저만의 힐링인 것 같아요. 이런 노을이 지는 것을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들이 저를 스쳐지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이 노을이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도 해주지만 때로는 저를 돌아보게 만들어 반성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노을이 지는 모습이 저의 눈에 띄면 항상 사진을 먼저 찍는답니다. 살다가 외로움을 유독 많이 느끼는 날이 다들 있잖아요?! 저는 그럴 때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을 봐요. 사진을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많..
2019.09.30 -
하늘이 맑은 오늘
어느 덧 벌써 9월이다 끝나고 10월이 다가오네요. 공기를 쐐러 잠시 집 밖으로 나왔는데, 매일보던 풍경이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네요. 아직은 낮엔 조금 더운거 같아요. 저는 자주 이 곳을 보러 집 밖으로 나와요 특별한 것 없는 곳이지만 여기는 저만의 휴식공간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낮엔 둥실둥실 떠 있는 구름과 빽빽히 모여 하나의 색을 띄는 논밭들 노을이 질 쯤엔 저 끝없이 멀리 있는 태양이 뿜어내는 여러개의 빛들이 마치 내손에 잡힐 듯한 저녁엔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과 경적소리. 일정한 거리를 두고 나란히 서있으며 빛을 내는 가로등. 어둠이 찾아오면 자신의 모습을 숨긴채 아침을 기다리는 논밭들. 그리고 각 계절마다의 다른 네개의 모습들 이 곳을 볼때마다 멍하니 바라본다. 매일 보는 풍경..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