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당일치기! 2부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원래 울산여행 1부를 올린 이후에
바로 2부를 올릴 예정이었으나,
다른 사정이 생겨서 지금 올립니다ㅠㅠ 미안해요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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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갔다가 소화를 시킨 후에
바로 택시타고 태화강 십리대숲으로
바로 떠났습니다!!!!!!!
날씨가 맑았던 탓인지 정말 예쁘더라구요.
일단 저기를 가기전에 친구랑 둘이서
전동자전거? 비슷한 걸 먼저 빌렸습니다.
꽤 많이 넓다고 하셔서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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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놈입니다!
이게 별 볼 것 없어보이지만,
속력이 40~46까지 가더라구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처음에 적응하느라 조금 무서웠지만
적응한 후로는 정말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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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는 이런 경치가 너무 예쁩니다.
대나무들 사이에 있는 길의 감성이
한마디로 장난 없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 곳 말고도 자전거를 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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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강이 있는데,
이 곳도 지나다니면서 너무 예뻐서 한 컷 했습니다.
뭔가 바쁘게 살다가 이런 곳에 와서
힐링을 하고 편안히 쉬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집 앞도 이런 쉼터 같은 곳이 있으면
어쩌면 맨날 가서 쉴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아주 매력적이고
편안한 장소 였습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자전거를 타고다니는데,
다니다 보면 다들 얼굴 표정이
웃는 모습이었던 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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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좀 추웠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았던 탓인지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가면
그나마 추위를 덜 생각하고
마음껏 즐기며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대나무숲 안쪽에는
이렇게 엄청 많은 대나무들이 빼곡히 서있어요.
나가서 걸었던 산책로랑은
다르게 차분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단 몇걸음 차이인데도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이렇게 자전거를 다시 반납하고
저는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울산을 당일로 갔다왔지만
너무 많은 곳을 다녀서 그런지
쓰고싶고 소개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
​

울산여행 당일치기 3부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대왕암공원을 소개하도록할게요!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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