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는중,,
오늘 아침 나를 보고있는 시선이 느껴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김야옹씨가 나를 스윽 보고있더니 다가와서는 더 무섭게 째려본다ㅠㅠ😂😂 사진이 흔들렸지만, 이 노려보고있는 장면은 흔하지 않은 사진이다. 그래서 지우기도 아쉽고, 올리기도 뭐했지만 그래도 나는 올리겠다 다짐했다ㅋㅋㅋ 원래는 혼자서 잘 놀지만 가끔씩 저렇게 사람곁에 다가와서 애교떨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간식을 돌라는 말인 것 같다.. 간식 줬더니 바로 아는 체도 안하고 낮잠 자러 가버렸다.😅 잘자고 너무 잘자길래 찍어봤다! 갑자기 괴롭히고 싶었지만 천사같이 자고 있어서 못괴롭혔다.. 밤에는 또 다자고 일어나서 거하게 밥 한상 드시고 무언가를 바라보며 멍때리는 중... 도대체 뭐를 보는지 모르겠다. 역시 냥냥이의 세계는 아무도 알 수..
2019.10.01